테슬라 로드스터 2026 공개, 0-60 0.81초에 공중 킥플립까지 (가격과 출시일은 아직)
테슬라가 10월 15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웨이코에서 차세대 로드스터를 공개함. 2017년 프로토타입 이후 약 9년 만의 재공개임
시연에서 0-60mph를 0.81초에 주파함(롤아웃 제외 0.67초). 생산은 2028년 목표라고 밝힘
콜드가스 추진기로 수직 상승과 공중제비(킥플립)를 선보임. SpaceX가 협력한 차체 아래 흡착 팬은 최대 2G의 흡착력을 냄
트림은 Performance(도로용), Thrust(레이스용), Rocket(에어용) 세 가지로 나뉨
가격과 정확한 출시일은 공개되지 않았음. 최상위 Rocket은 테슬라 스스로 "공도 주행 미승인"이라고 명시함
무엇을 공개했나
이벤트는 30분이 채 안 됐고, 신제품 발표라기보다 스턴트 쇼에 가까웠음. 가격, 출시일 같은 기본 정보는 언급되지 않음
로드스터는 멀티스토리 램프를 타고 올라가 차체 흡착력으로 벽면을 붙어 주행했고, 정상에서 추진기로 방향을 돌려 착지함
이어서 Model 3, Model Y, Cybertruck, Semi, Cybercab 위를 날아 넘으며 "킥플립"을 선보임
머스크는 "로켓처럼 날 수 있다. 구르기도 하고 체조도 한다"며 "안전에 최적화된 차는 아니지만 재미 계기는 11점 만점"이라고 말함
동력원은 초고압 공기 탱크 2개(합계 600리터, 약 250kg의 공기)와 노즐 10개임. 별도 화학 추진제 없이 탱크를 스스로 재충전함
트림은 세 가지
트림 | 좌석 | 0-60mph | 특징 |
|---|---|---|---|
Performance (Road Ready) | 2인승 | 1.6초 미만 | 액티브 에어로와 멀티모드 흡착, 항속거리 300마일 이상 목표 |
Thrust (Race Ready) | 2인승 | 0.9초 미만 | 후방 콜드가스 추진기 추가, "한정 판매" |
Rocket (Air Ready) | 1인승 | 0.59초 미만 | 차체 둘레 추진기, 최고속 230mph 초과, 초대 전용, 공도 주행 미승인 |
디자인과 주행
2인승이며 시트는 섀시에 일체로 성형됨
조향과 구동은 스티어 바이 와이어, 요크 타입 핸들, 전자식 브레이크와 스로틀을 씀
후면 디퓨저 주변에 추진기와 팬을 넣었고, 다운포스용 리트랙터블 리어 윙을 달았음
테슬라는 SR-71 정찰기 같은 항공우주 설계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밝힘
머스크는 "마하 0.5 정도는 뚫어야 한다"고 언급함
아직 모르는 것
가격: 2017년 당시 예고는 20만 달러부터였지만 이번엔 언급이 없음
출시일: 2028년 생산 목표만 나옴. 2017년에도 2020년 생산을 약속한 뒤 계속 미뤄짐
규제: 공중 기동을 하려면 FAA와 NHTSA 요건을 동시에 통과해야 해 현실화 가능성은 불투명함
일부 분석가는 이번 재공개가 테슬라와 스페이스X 합병설을 깔기 위한 것이라는 관측을 냄
자주 묻는 질문
살 수 있나?
가격과 예약 방법이 공개되지 않았음. 2017년 예약자들은 5만 달러(파운더스 시리즈 25만 달러)를 걸었음
도로에서도 날 수 있나?
아님. 공중 기동이 가능한 Rocket 트림은 공도 주행 미승인이며 초대 전용임
진짜 0.81초인가?
이벤트 시연 값임. 테슬라는 상위 트림에서 0.59초 미만까지 가능하다고 주장하지만 실측 영상은 아직 시연 장면뿐임